🔒 보안서약서
보안서약서는 직원이나 외부 협력자가 회사의 영업비밀, 고객정보, 기술자료 같은 기밀정보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하는 문서예요. 보호 대상 정보와 서약 항목을 입력하면 서약서 양식이 바로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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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써요
보안서약서는 회사가 가진 영업비밀, 고객정보, 기술자료, 인사·회계정보 같은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임직원이나 외부 협력업체 담당자로부터 "이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지 않고 정해진 목적으로만 쓰겠다"는 약속을 받는 문서예요. 신입사원 입사 시 일반적인 보안 서약을 받는 경우도 있고, 연구개발·영업·재무처럼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부서에 배치될 때, 또는 외부 컨설턴트나 프리랜서가 프로젝트 자료에 접근해야 할 때 별도로 작성하는 경우도 많아요. 비슷한 문서인 "각서"는 특정 약속이나 다짐을 담는 일반적인 문서이고, 보안서약서는 그중에서도 정보 보호에 특화된 내용을 다룬다는 점이 달라요.
보안서약서에 담을 서약 항목은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비밀유지 의무, 목적 외 사용 금지, 자료 반납 의무, 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고 의무 네 가지를 기본으로 구성해요. 비밀유지 의무는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누설하지 않겠다는 내용이고, 목적 외 사용 금지는 회사가 허용한 업무 목적 외에는 자료를 복사하거나 반출하지 않겠다는 내용이에요. 반납 의무는 퇴직이나 직무 변경 시 보유 중인 자료를 즉시 돌려주고 개인 저장 매체에 남은 자료를 삭제하겠다는 내용이며, 신고 의무는 정보 유출이나 유출 우려를 알게 되면 바로 회사에 알리겠다는 내용이에요.
보안서약서를 작성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위반 시 책임을 정하는 방식이에요. "위반 시 OOO만원을 배상한다"처럼 손해배상액을 미리 정액으로 정해두는 조항(위약금 예정)은 근로관계에서는 근로기준법 제20조에 따라 효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근로기준법 제20조는 사용자가 근로계약 불이행에 대한 위약금이나 손해배상액을 미리 정하는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기 때문이에요(법제처 확인 2026-10-04). 따라서 위반 시 조치는 "회사 규정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다" 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책임을 질 수 있다" 정도의 일반적인 문구로 적는 것이 안전해요. 실제 손해가 발생했을 때의 배상 범위는 법원이 구체적인 사정을 따져 판단하는 영역이에요.
이 도구는 서약 내용을 정리하는 틀을 제공할 뿐, 법적 효력이나 보호 대상 정보의 적정성을 판단해주지 않아요. 보호 대상 정보를 너무 광범위하게 "회사의 모든 정보"처럼 적으면 오히려 서약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실제로 보호가 필요한 정보 범위를 구체적으로 특정해서 적는 것이 좋아요. 임원이나 핵심 기술 인력처럼 민감도가 높은 경우에는 변호사의 검토를 받아 보안서약서 내용을 다듬는 것을 권장해요.
사용 방법
- 서약자 정보(소속, 성명, 직위, 사번)를 입력해요.
- 보호 대상 정보(영업비밀, 고객정보, 기술자료 등)를 구체적으로 입력해요.
- 서약 항목과 세부 내용을 행마다 입력해요. 기본 제공된 예시를 참고해 수정할 수 있어요.
- 서약 유효기간과 작성일을 입력한 뒤 미리보기를 확인하고 인쇄해 서명을 받아요.
작성할 때 확인하세요
- 위반 시 손해배상액을 미리 정액으로 정하는 조항(위약금 예정)은 근로관계에서 효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요(근로기준법 제20조, 법제처 확인 2026-10-04).
- 보호 대상 정보는 구체적으로 특정할수록 분쟁 예방과 서약의 실효성에 도움이 돼요.
- 서약 유효기간(재직 중, 퇴직 후 일정 기간 등)을 명확히 적어두세요.
- 임원이나 핵심 기술 인력 등 중요한 보안서약은 변호사 검토를 받는 것을 권장해요.
자세한 설명: 보안서약서 작성법과 위반 시 책임 정하는 법
자주 묻는 질문
보안서약서와 각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각서는 다양한 약속이나 다짐을 담는 일반적인 문서이고, 보안서약서는 그중에서도 회사의 기밀정보·영업비밀 보호에 특화된 내용을 담는 문서예요.
위반하면 바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나요?
위반 사실과 실제 손해가 있다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지만, 미리 정액으로 배상금을 정해두는 조항은 근로관계에서 효력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어요. 실제 배상 범위는 구체적 사정에 따라 법원이 판단해요.
모든 직원에게 보안서약서를 받아야 하나요?
법적으로 의무는 아니지만,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직무라면 입사 시나 직무 변경 시 받아두는 것이 정보 보호 관리에 도움이 돼요.
퇴사 후에도 서약 효력이 유지되나요?
서약서에 "퇴직 후 O년간" 같은 유효기간을 명시했다면 그 기간 동안 효력이 유지돼요. 기간을 적지 않으면 분쟁 시 해석이 모호해질 수 있으니 꼭 적어두세요.